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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망’ 확충으로 지역성장 견인
2024-04-23 15: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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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광역철도의 미래」 세미나 열린다

- 민생토론회 후속조치로 전국 지자체와 국가철도망 논의

… 지자체 신규사업 건의(5월)에 앞서 설명회도 개최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4월 23일(화) 오후 2시 국가철도공단(대전)에서 「광역철도의 미래」 세미나를 개최한다.


 ㅇ 이번 세미나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1.25)에서 발표한 신규 철도사업 발굴*을 위한 후속조치이다.


     * 2기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x-TX(지방권 광역급행철도) 등


 ㅇ 국가철도망의 미래 발전방향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자체,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교통연구원, 업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  1부에서는 ‘미래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철도의 역할’을 주제로 전문강연을진행하며, 한국교통연구원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6~’35)’ 수립 연구용역의 추진현황을 발표한다.

  * 「철도건설법」에 따라 국가의 균형발전과 효율적인 철도망 구축을 위하여 수립하는 10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신규 국가철도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필요


 ㅇ 2부는 설명회 방식으로 진행한다. 5월에 있을 지자체의 광역철도 신규사업 건의*와 관련하여 지자체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23.10월 지자체 신규사업 건의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지자체로부터 ’24.2월 고속·일반철도 접수 完, ‘24.5월 광역철도 접수 예정


  - 국토교통부는 건의 가이드라인과 건의사업 평가방안(안) 등을 지자체와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 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은 “더 많은 국민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철도망을 확충하겠다” 라고 하면서,

 ㅇ “지역의 발전 가능성을 제일 잘 알고 있는 지자체에서 지역의 경제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건의해 주길 기대한다” 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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