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검색
서울시 스마트쉘터 버스정류소 애물단지 되나…
2024-03-18 11:02:18
  •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 글씨크게
  • 글씨작게
서울시는
- 3년간 접수된 스마트쉘터 민원이 373건으로, 이중 가장 빈번하게 접수된 민원은 스마트쉘터 설치 전 공사 관련 민원임 (약 170건)으로 따라서 “2년간 접수한 스마트쉘터 민원은 373건으로 이중 상당수는 키오스크 불편이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했다.

<주요 해명내용>

???? “2년간 접수한 스마트쉘터 민원은 373건으로 이중 상당수는 키오스크 불편이었다” 관련하여

  - 3년간 접수된 스마트쉘터 민원이 373건으로, 이중 가장 빈번하게 접수된 민원은 스마트쉘터 설치 전 공사 관련 민원임 (약 170건)

  - 따라서 “2년간 접수한 스마트쉘터 민원은 373건으로 이중 상당수는 키오스크 불편이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


???? “당초 시는 이곳에 미디어파사드(외벽에 LED를 설치해 미디어 기능을 구현하는 것)와 영상광고인 디지털사이니지를 설치해 민간 사업자 광고에 임대료를 받는 방안을 추진했다. 그러나 옥외광고물 시행령 제14조에 따라 심의에서 반려돼 계획이 무산됐다.” 관련하여

  - ‘디지털사이니지’는 디지털 광고면을 의미하며, 영상광고 송출뿐만 아니라 스틸컷(정지화면) 광고 역시 가능함

  - 영상광고 송출이 옥외광고물심의에서 반려됨에 따라, 2021년 12월부터 스틸컷 광고를 정상적으로 송출하였으며, 2022년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개정으로 자치구 옥외광고물심의만 통과하면 영상광고 송출도 가능함

  - 따라서 “영상광고인 디지털사이니지를 설치해 민간 사업자 광고에 임대료를 받는 방안을 추진하였으나, 계획이 무산되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


???? “2021년 12월 옥외광고물심의위원회에서 정지화면 광고만 가능하다는 조건에 승인됐으나 그사이 약 1년간 쉘터 광고 패널 자리는 위험에 노출됐다.” 이라는 내용 관련하여

  - 당시 시공사가 광고 패널을 설치한 상태로 준공하여 ’21년 12월 광고 송출 전까지 광고 패널 자리가 비어 있었던 적 없음.

  - 따라서 “그사이 약 1년간 광고 패널 자리는 위험에 노출됐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님


???? “유지관리 위탁업체 A사는 광고가 불가능해지자 손실 보전을 요청했다” 관련

  - 해당 건 심의기간으로 인해 광고송출 불가하였던 기간은 3개월에 불과하며, 통상 유지관리계약 체결 후 실제 광고 송출까지는 옥외광고물심의, 광고계약 체결 등으로 2~3개월 정도 소요됨

  - 옥외광고물심의 통과에 소요된 기간을 제외하면 광고 불가한 기간은 없었음

  - 따라서 “유지관리 위탁업체 A사는 광고가 불가능해지자 손실 보전을 요청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했다.


 


제호 : 전국도시철도교통뉴스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아54797    발행일자 : 2023.4.12    발행·편집인 : 정연수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천호대로 589, 401호    대표전화 : (02) 455-1435
COPYRIGHT © metronews.co.kr ALL RIGHTS RESERVED,  이미지 출처 Freep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