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10월 5일 고성군 토성면 산림엑스포 주행사장을 찾아 ‘춘천 시민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춘천시 공직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학교, 주민 단체 등에서 1,400여명이 참가하여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첨단지식 산업도시 교육도시 춘천의 발전과 도약을 다짐했다.
춘천시의원들과 춘천지역 강원도의원들도 행사장을 찾아 춘천시민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강원자치도 면적의 82%는 산림이고 이는 엄청난 자원이자 강원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산이 아름다운 도시 춘천시도 산림도시, 목재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근화동 행정복지센터 자치회장, 동장, 자치위원, 소양시민협동조합 이사장 및 직원분들과 함께 “춘천시 시민 참여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춘천시민의 자긍심과 명예를 더 높이는 성공적인 행사가 되길 기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