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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지역 자원봉사 손길 이어져
2023-07-21 14: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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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등 9개 시·도에 침수가옥 정리, 급식·급수, 이재민 지원 등 6,347명 참여

행정안전부, 자원봉사자 급식비 및 이동식화장실·간이샤워장 설치비 등 지원

 □ 행정안전부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7월 13일부터 7월 19일 기준, 총 6,347명*의 자원봉사 활동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 충남 2,754, 충북 1,485, 경북 1,170, 세종 295, 광주 206, 전북 204, 전남 93, 대전 81, 강원 59


  ○ 호우 피해가 집중된 충남, 충북, 경북 등 9개 시·도 피해지역에서 ▴환경정비 2,358명, ▴침수가옥 정리 1,590명, ▴급식·급수지원 969명, ▴이재민 지원 827명, ▴세탁 및 농작물 복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 자원봉사 활동은 시·도와 시·군·구의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중심이 되어 지역자원봉사센터, 적십자사, 구호협회, 자율방재단 등 지역사회 봉사단체가 참여할 뿐만 아니라, 개별적 자원봉사자도 함께하고 있다.


  ○ 특히, 상대적으로 피해가 덜한 서울, 충남 서천·보령 등 다른 지역에서도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세탁차·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따뜻한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 (서울 단체) 세탁차·구호물품 지원, (서천·보령 봉사센터) 세탁차 지원

 


□ 이에 행정안전부는 원활한 자원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에게 급식·간식비 지원, 이동식화장실·간이샤워장 배치, 자원봉사자 쉼터 설치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예산을 지원하였다.

 

 


□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피해지역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너무나 절실한 때, 피해복구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 “정부는 민간과 긴밀히 협력하여 이번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과 피해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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